SwiftUI

애플 앱 개발을 위한 좌충우돌 Xcode 설치 (macOS Monterey beta로 업그레이드도 함께!!! )

iOS 어플 개발을 위해서는 개발툴을 설치해야 하는데,  스위프트(Swift) 언어로 앱을 개발하기 위해 사용할 툴인 Xcode를 설치를 위해 애플 앱스토어를 실행 후 “xcode”로 검색합니다.  망치모양의 아이콘이 있는 Xcode 옆에 GET 버튼을 클릭하면 INSTALL 버튼으로 바뀝니다. 이때 한번 더 클릭해야 설치를 시작합니다.

앱 스토어

macOS 버전 11.0 이상부터 설치가 가능합니다.

Xcode 프로그램 용량이 11.7GB라니 믿기지 않네요. 너무 무거운거 아닌가요?ㄷㄷㄷ

약관동의 후 설치를 시작합니다.


약관 동의

Xcode는 맥OS에서만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iOS와 macOS용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애플에서 제공하는 IDE입니다. 엑스코드 설치를 위해서는 맥북 프로(MacBook Pro), 아이맥(iMac), 맥북 에어(MacBook Air), 맥미니(Mac Mini) 중에 하나가 필요합니다.  윈도우가 설치된 PC의 경우 VMware 등의 가상환경을 구성후 맥OS를 설치 후 엑스코드를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상환경임으로 느릴 수 있습니다.

Xcode 베타 버전 설치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서 정식버전이 아닌 베타버전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필요로 하며, 애플에 등록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면 됩니다.

베타버전 다운로드 링크 : https://developer.apple.com/download

사이트에 가시면 Xcode 13 beta 5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베타 버전 정보

Xcode_13_beta_5.xip 라는 파일을 다운받게 됩니다. 확장자는 xip인데, “Extract in Place” 의 약자입니다. zip형식의 압축 파일과 비슷합니다. 압축을 푼 후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복사하면 프로그램이 설치되며(파일을 더블크릭하면 자동으로 Archive Utility에 연결됩니다), 프로그램을 제거할 때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디렉토리를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삭제하면 됩니다.


압축해제중……

Xcode_13_beta_5 버전은 맥OS 11.3버전이상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오늘 삽질 끝판왕이네요.

가상환경이다보니 엄청 느리고 기다림의 연속 끝에 설치끝났으나 실행을 못하다니!!!

m1x가 탑재된 맥북프로를 기다리고 있는데….인내심에 한계가 옵니다.

정식버전을 다운받아야겠습니다.


오마이갓!!

결국 새로운 운영체제 macOS 몬터레이(Monterey) 베타버전(12.0) 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합니다.

다운로드 후 설치까지 하면 대략 2시간을 걸리겠네요.

여러분은 저처럼 삽질하지마세요!!


macOS Software Update


macOS Monterey beta 다운로드 시작

50분정도 걸려서 다운로드를 완료하였네요. 업데이트 작업은 19분정도 걸린다고 나옵니다.

와이프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맥을 몰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문득 듭니다.

와이프는 자기가 사용하고 싶을 때 맘대로 사용할 수 없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요.


드디어 몬터레이 베타버전 다운로드 완료!! 재부팅!!


설치과정에서 하드 디스크 공간이 부족이 발생했지만….다행히 공간확보를 하였네요.


설치완료까지 24분 남았습니다.


드디어 몬터레이(Monterey)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몬터레이 배경화면 및 버전정보를 캡쳐했습니다.

몬터레이의 경우 맥 하단의 도크를 보면 응용프로그램 아이콘(Launchpad)이 변경되었네요.


macOS 몬터레이

Xcode 실행하기

맥 하단의 도크(Dock)에서 응용프로그램(Launchpad) 아이콘(우주선 발사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앱 목록이 나타납니다. Xcode 아이콘을 찾아 클릭하여 실행하세요. 하핫!!


Xcode and IOS SDK License Agreement 약관동의 후 macOS 패스워드 입력하면, components 설치가 시작됩니다.


Xcode and IOS SDK License Agreement 약관동의

components 설치

오랜시간 끝에 Xcode 시작 창을 만났습니다. 기쁘네요

시작창에는 환영 문구와 함께 Xcode버전이 표시됩니다. 설치된 엑스코드 버전은 12.5.1(12E507)입니다.

그리고 3개의 선택 항목이 노출되고 오른쪽에는 최근 작업한 프로젝트 목록이 표시되나 봅니다.

최초 실행이라 No Recent Projects로 표기되는 듯 합니다.


Welcome to Xcode

Create a new Xcode project 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 실행할 때 선택합니다.

Clone an exissting project는 깃허브 저장소로부터 소스코드를 내려받아 작업을 할 때 선택합니다.

Open a project or file은 기존의 프로젝트는 파일을 열어서 작업할 때 선택합니다.

Create a new Xcode project 메뉴를 선택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했습니다.

템플릿 선택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멀티프랫폼 탭을 선택 후 App를 선택 한 다음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프로젝트 정보 입력 창이 나타납니다.(Choose options for your new project)

프로젝트명(Product Name), 조직명(Organization Name), 번들 식별값(Bundle Identifier) 등의 정보를 자유롭게 입력 후 Next를 클릭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프로젝트를 저장할 위치를 선택합니다.

Documents 폴더를 선택 후 New Folder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디렉토리로 workspace를 만든 후 Create 버튼을 클릭하였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네요. 하루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ContentView.swift 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있고 “Hello, world!”코드가 구조체로 코딩되어 있습니다.

Automatic preview updating paused 옆에 Resume 버튼을 클릭하면

아이폰 모양의 뷰가 나타나고 미리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Xcode 상단 외쪽 탭 버튼들 중에 재생 버튼(Build and then run the current scheme)을 클릭하면

Xcode에서 제공하는 가상 테스트 기기(시뮬레이터) 창이 뜹니다.

아이폰과 같은 디바이스를 직접 연결하지 않아도 시뮬레이터(Simulator)를 사용하여 앱을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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