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성산 산행(독립기념관에서 출발)

오른쪽으로 빠지면 단풍나무 숲길 안내가 나타난다.

단풍나무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흑성산 정상가는길 안내표지판이 나타난다.

C코스를 따라 산행을 시작했다.

간밤에 눈이 조금 왔나보다..

너무 추워 얼음이 얼었다. 칼바람에 얼굴이 아팠을 정도다.

흑성산성 방향으로 올라간다.

오르막길이 너무 가파르기에…겨울을 대비하여  모래주머니가 비취되어 있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 산행 초입부터 정상까지 가는데 계속 오르막길 뿐이다. 내리막길이나 평지는 정말 5미터 내외 인 것 같다.

독립기념관이 내려다 보인다.

이 사진은 정상의 쌍원경에 카메라 렌즈를 대고 찍었다.

하산 후 독립기념관에서 만난 비행기 한 대...

바닥 보도블럭이 무궁화꽃 모양을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