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최종회, 운수 좋은날]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의 공통점이 뭔 줄 아나?
전세계 흥행중인 넷플릭스발 오징어게임을 다 보았다.
전세계 사람들이 미쳐서 보는 것은 꼭 봐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소외된다. 사람들과 소통할 수 없다.
계좌 잔액 4백 5십 5억 9천 9백 9십만원!!
전세계에서 몇 프로의 사람들이 저런 거액의 돈을 쥐고 살다가 죽을까?
한국에는 몇 명의 사람이 있을까?
1등 상금으로 460억을 갖은 이정재는 노숙자 모습으로 지하철 좌석에 앉아간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좋지 않다.
사람을 겉 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장면일 것이다.
오징어게임의 대사 중에 “나는 말이 아니야, 사람이야” 라는 대사도 시사점이 있지만
난 그것보다 1번 참가자 할아버지의 질문의 답이 더 궁금했다.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의 공통점이 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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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재미가 없다
돈이 많은면 아무리 뭘 사고 먹고 마셔도 결국 다 시시해져 버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