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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커리(SEOULBAKERY)는 빵 맛집 : 빵순이&빵돌이는 출격하라

오전 10시 암사동에서 올림픽공원
맞은 편에 위치한 서울제빵소 올림픽본점을 찾아갔다.

운동삼아 도보로 걷는데 비가 오락가락했고
도착해서 아장아장 만보기 걸음수를 보니 9,040보였다.

여기를 방문하게된 이유는 와이프 지인이 추천을 해서였다. 빵순이들의 성지순례?? 라고 한다.

나 역시 빵을 좋아해서 와이프를 따라 방문하게되었다.


2층에 위치한 이곳은 엘레베이터는 없다.
허리 아프신 분들은 걸어 올라가기 힘들 듯….

계단을 오르면 창가로 보이는 뷰는
뭔가 아담하니 평화로운 느낌…..
봄은 오는가??


빵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너무 없는 것도 아니다.


여기 서울제빵소에는 디카페인 커피를 먹을 수 있다.
와이프가 먹어보더니 맛있단다.


이 만큼 집어들고 커피 두잔과 함께 계산하였다.
빵 가격은 착한 편이었다.


자리에 앉아 첫 번째로 먹은 빵이 롱롱페스츄리였는데
소세지와 함께 씹히는 식감이 좋았다.

두번째로 목은 빵은 감자베이커리였다.
빵안에 가짜와 셀러드가 빵과
따로 놀지 않고 먹히는 느낌이 좋았다.

세번째 빵을 집어드는 순간……
와이프가 멈추란다.

여튼 이집 빵 맛은 좋았다.
와이프와 연예할 때
서종IC를 나와 방문했던
테라로사의 빵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30분쯤 흘렀을까?
와이프가 세번째 빵을 집어들었다.
더티정크초코인데  그렇게 맛있단다
더무 달지고 않았고 바삭바삭 씹히는 겉바속촉….

유명 연예인도 다녀간 모양이다.


서울제빵소 올림픽점의 영업시간은
아침 9시에 오픈해서 저녁 9시30분까지!!

집에 갈 때는 따릉이를 타고 싶은데….
불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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