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기가 그리웠던 한 주 였다.


밴쿠버는 파란색으로 표기되고 있다.
녹색도 굉장히 좋은공기인데 파란색은 더 좋다는 의미이다.

1년 중에 미세먼지로 대기질이 좋지 않은 날이 손에 꼽힌다.

대부분은 자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몇 일 지속적인 미세먼지 나쁨으로 노출되기도 한다.


5월 부터는 그나마 한국의 대기질 공기가 좋아지는 편이다.

바람의 방향 덕분이다.

9월까지는 한국도 살만하다.


회사 건물 엘레베이터 타는 곳에서 매일 보는 풍경이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여기도 그립겠지…


퇴근길에 여의도 풍경 사진 몇 장 담아보았다.


여의도는 여기저기 공사현장이 많아 보인다.


여기는 The Hyundai 앞쪽인데

그 주변에 새로운 고층빌딩이 건설되고 있다.

6개월이 흐른 시점에서 보니

건물 올라가는게 눈에 보인다.

 

오늘은 불금!!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다.


안산선 지하철이 여의도를 통과하여 지니간단다.

하나금융투자 옆으로 그 역사가 생기는 모양이다.

 

퇴근길에 작성중이던 내용이 앱을 켜니 나타났다
까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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