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위해 캣츠루틴 라운지 스크래칭 보드 360를 구매 조립 후기

캣츠루틴 라운지 스크래칭 보드 360를 페이스북을 보다가 광고가 떴길래 구매하게되었다.
고양이 건강을 위해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사실 한번도 생각해보지않았다.

스크래쳐를 만드는데 접착제가 들어간다고??

박스를 개봉하였다.

상품 조립 설명서와 재구매 10%할인 쿠폰

그리고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다.

조립은 어렵지 않다.

상표가 표기된 4개는 양쪽 끝으로 보내면 된다.

사실 조립할 때 막 넣었는데

4개의 판자가 다름을 알게되어 다시 조립했다.

골판지를 고정할 때 잡아주는 기둥역할을 하는

2개의 길다란 철근에 쇳가루가 있음으로

털어내거나 닦아내고 조립해야한다.

그리고 반드시 바닥에 떨어진 쇠가루는

고양이 건강을 위해 청소하자.

포장시에 쇳가루를 모두 제거해주고

비닐 포장 해주었더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아침 출근길에 조립해 두고 나왔다.

고양이가 발톱으로 긁는 방향과 박스 종이의 결을 반대로 해서 조립하게 되어 있음으로 내구성이 높을 것 같고

지금까지 수많은 스크래쳐를 구입하고 고양이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지켜봤지만

이번에 구입한 이 스크래쳐가 가장 오래 사용될 듯 싶다.

사전예약제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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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놀로스토어와 아무런 관련없는 고양이 집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