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날씨 좋은 날에 고층에서 바라본 여의도 풍경을 담았다.
이번 주 내내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 출근길에 파란 하늘이 조금씩 보이더니 화창해졌다.
여의도 회사에 출근하여 찍은 여의도 풍경 사진을 남겨본다.
아침 출근길에 남긴 여의도 더 현대 앞이다
비가 많이 와서 한강과
그 옆에 길이 물에 잠긴 곳도 보인다.
저 멀리 관악산도 선명하게 보인다.
비가 온 다음 날이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런 날 건물 안에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게 웃프다
날씨가 너무 좋아
저 멀리 잠실 롯데타워도 보인다.
톼근길 여의도역 가는 길에 담은 사진이다.
이런 날이 많아야 할 텐데….
캐나다 밴쿠버처럼 맑은 하늘과 공기를 갖게 될 한국을 희망해본다.
중국 때문에 안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