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사진 5000 사진관(강동구청역 주변 여권 사진 싼 곳, 즉시 인화)

나의 여권이 어느새 여권 만료 기간 6개월 안으로 들어왔다.
강동경찰서를 방문해서 8월에 신청했던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찾은 후 여권 사진관을 검색했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2번 출구에서
50미터쯤에 “여권사진 5000″이라는
사진관을 발견했다.
네이버 지도에서 주변 여권 사진관을 검색하면 나온다.

여권사진 5000 사진관은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
아직 영업 전이라 벌써 몇 사람이 대기 중이다.

사진관 가격표와 내부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여권사진 기본 수정은 5,000원이고
예쁘게 수정은 7,000원이다.
여권 규정에 어긋나지 않을 정도로만 보정하니 안심해도 된다.

정장을 잠시 입고 촬영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있다.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은 여성분이시다.
사진을 7~8장 촬영 후 3장 중에 사진 맘에 드는 사진을 고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작업해서 인화해준다.
보정작업도 볼 수 있다.

사진을 받아 바로 옆 강동구청을 방문하여 여권 갱신을 하였다.
참고로 여권 관련 업무는 강동구의회 건물 1층에서 처리함으로 강동구청이 아닌 강동구의회 건물로 가야 한다.

여권 갱신기간이 남았다면
반드시 기존 여권을 가져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