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 서식하는 고라니 발견!!
저녁을 먹고 산책하던 암사 생태공원에서
오늘 드디어 고라니를 만났다.
주말에 아침 점심 저녁을 먹고 산책하러 나가도
만나기 쉽지 않았는데
오늘은 평일 월요일이어서 그런 걸까?
사람이 많이 안 보여서 그런지
가까운 곳에 풀을 뜯어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해서
“고라니다”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크게 나왔는데
와이프가 고라니 놀란다고 조용히 하란다.
사진을 찍고 보고 있었더니 경계를 하는 듯
하면서 풀은 계속 뜯어먹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사진이 몽환적으로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