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 펫메이트 스텐 모래삽 구입 후기
우리집에 사는 두 녀석 중 한 녀석이
고양이 화장실 바닥이 들어날 때 까지 모래를 파 해친 후 용변을 본다.
플라스틱 삽으로 열심히 고구마를 캐지만…
가끔 바닥에 딱 붙어서 잘 안떨어질때가 있어서 애먹을 때가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글링을 하였다.
우하하하하 플라스틱 제질이 아닌 스텐레스 모래삽을 발견했다.
오래 사용할 제품이니 너무 저렴한 제품은 제외했고
1만원 조금 넘는 스텐 모래삽을 구입하였다.
펫메이트(Petmate)가 유명한 상표인가? 잘 모르겠지만
택배가 도착했다.
결과는 대 만족이다.
삽도 기존 삽보다 훨씬 커졌고, 고양이 화장실 청소가 좀 더 편해졌다.
기존에 사용하던 용변 통 뒤에도 딱 들어간다. Good!!!!
기존 모래삽과 사이즈 비교 사진이다.
단점 : 손잡이의 중간 부분까지만 스텐레스(금속재질)이다.
바닥에 딱 붙은 고구마를 캘 때 손바닥에 손잡이가 휘는 느낌이 든다.
손잡이 아래 면에 미끄럼 방지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 불안하다.
그립갑은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