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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섭취 대상 및 섭취 기간 및 주의할 점

과거에는  건강을 위해서 유산균(Lactobacillus : 당분을 분해해 젖산을 만드는 균) 함유된 발효유,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 등을 섭취하여 왔으나,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개선하여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유산균(Lactobacillus )보다 포괄적인 개념) 제품이  건강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관련 시장도 급속히 성장(생산실적 : 17 : 2,174억원 → ‘19 : 4,594억원( 2배↑))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올바르게 선택하려면  기능성  종류  섭취 대상  섭취 방법  섭취  주의사항 등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바이오틱스의 주된 기능성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건강을 증진하는 역할 합니다.

    건강에 대한 기능성 원료로 고시된 균주는  19종( Lactobacillus(11), Lactococcus(1), Enterococcus(2), Streptococcus(1), Bifidobacterium(4)) 있으며, 균종별로 섭취방법에 차이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건강 이외에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에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코 상태 개선에 도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 질내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에 도움, 체지방 감소에 도움 등이 있으며, 제품에 따라 일일섭취량이 다를  있으므로 표시된 방법에 따라 섭취해야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누가 섭취해야 하나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연령층 모두 섭취할  있으며, 특히 식이습관이나 환경적 요인 등으로 장내 유익균 유해균의 균형이 무너져  건강  문제 가진 사람에게 도움   있습니다.

   다만 어린이‧임산부‧노약자  취약집단 속하거나, 특이체질거나  질환이 있는 경우, 항생제  약물 복용 시에는 의사‧약사  전문가와 상의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언제, 얼마동안 섭취해야 하나요?

  사람마다 건강, 영양 상태 등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획일적인 섭취 시간과 기간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생존하여 도달하게 하기 위해서는 위산이 중화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위산에  견딜  있도록 제조된 장용성 제품 등은 식전, 식후 모두 섭취해도 됩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는 꾸준히 섭취해야만 기능성을 기대  있으며, 장기간 섭취했는데도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불편한 증상을 느낀다면 섭취를 중단하거나 다른 제품으로 바꾸어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야 할 때 주의할 점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일일섭취량이 1~100 CFU(colony forming unit) : 미생물 집락수) 정해져 있으므로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특히 항생제와 함께 섭취하면 유익균이 사멸  있기 때문에 병용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항생제 복용 이후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 회복 도움이   있습니다.
식중독   건강에 이상이 있을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면역력이 약한 유아, 임산부, 고령층은 설사, 복통 등의 이상사례가 발생할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개인의 건강상태  체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섭취 후에 설사, 불편감, 발진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섭취를 중단하거나 빈도를 줄여야 합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이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광고하거나 의약품으로 인식할  있는 표시를  경우에 현혹되지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현황

  원료명 기능성 내용 일일섭취량
1 과채유래유산균
(L. plantarum CJLP133)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과채유래유산균(L. plantarum CJLP133)로서 1.0×1010 CFU  1.0×1012 CFU
2 Lactobacillus gasseri BNR17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actobacillus gasseri BNR17로서 1×1010CFU
3 UREX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증식을 통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 rhamnosus GR-1  L. reuteri RC-14로서 109CFU
4 L. sakei Probio65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 sakei Probio65로서
1.0×1010CFU1.0×1012CFU
5 프로바이오틱스 HY7714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1×1010 CFU
6 L. plantarum IM76 B. longum IM55 복합물(NVP1703)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 plantarum IM76 B. longum IM55 복합물(NVP1703)로서 1.0×1010 CFU
7 리스펙타(Respecta) 프로바이오틱스 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리스펙타(Respecta)로서 124.35mg(유산균으로서 5×109 CFU 이상)
8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유익한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면역을 조절하여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108 ~ 3×1012 
9 Lactobacillus 복합물 HY7601+KY1032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actobacillus 복합물 HY7601 + KY1032로서 1 × 1010 CFU
10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1 × 108 CFU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https://mfds.go.kr/brd/m_99/view.do?seq=45421&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2)

 

프로바이오틱스 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세균을 총칭하는 말로 우리 몸에 유익(有益)을 주는 균(菌)을 말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인 유산균이나 이로운 세균들은 몸 안의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서 소장까지 도달하여 장에서 증식하고 정착한다. 정착한 장 안에서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나타내며,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는 독성이 없고 비병원성이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젖당(락토오스)을 발효하여 젖산이나 알코올을 생성시켜 만든 발효유 제품으로 섭취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치즈와 요구르트로부터 김치와 된장에 이르기까지 발효를 이용한 음식들에 많이 들어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 특히 발효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부터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기까지 다양한 경로가 있다.

최근에는 유산균(Lactobacillus), 비피더스균(Bifidobacterium), 엔테로콕쿠스(Enterococcus)등 이로운 균주를 포함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발효유, 과립, 분말 등의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프로바이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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