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엑셀(EXCEL) CSV파일 한글 깨짐 해결방법
윈도우 기반의 PC를 사용하다가 맥기반의 맥북으로 넘어오니 기존에 없던 불편한 점들이 생기네요. 가장 큰 불편한 점은 키보드의 한/영 변환 키 위치이고 두번째는 엑셀 파일 내의 한글이 깨진다는 점입니다. 맥쓰사 까페에서 엑셀 한글 깨짐 관련 검색을 해보면 많은 검색건이 나옵니다.
한글명으로 된 파일이면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 보이는 문제가 있어요
맥과 윈도우의 하글처리 방식이 서로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이 문제는 맥OS가 몬터레이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해결된 것 같네요.
맥을 오랜시간 사용해온 사용자들은 엑셀 작업은 윈도우에서 하라고 권장합니다.
맥에서는 자질한 버그들이 있으며, 만약 업무용으로 이메일에 엑셀파일을 첨부하는 경우
이메일 받은 사람이 엑셀파일을 열었을 때 깨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CSV파일의 한글 깨짐 현상 해결방법
다운받은 엑셀 파일을 더블 클릭하여 열면 다음 스크린샷 처럼 파일을 열면 한글이 모두 깨져서 보입니다.
이런 경우 해결방법은 엑셀 프로그램을 실행 한 후 해당 파일을 불러오면 한글이 깨지지 않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이 깨져서 나온다면 다음 절차를 따라 파일을 저장하세요.
1. 맥OS 상단에 위치하는 파일 메뉴 선택
2. 다른이름으로 저장 선택
3. Excel 97-2004 통합문서(.xls)로 또는 Excel 통합문서(.xlsx) 선택하여 저장
[엑셀] 숫자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방법 ( 텍스트 형식으로 저장된 숫자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