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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퇴근길 사회적 거리두기는 개나줘버려!!!!

여의도역 9호선 중앙보훈병원 방면 열차를 타기 위해 지하철 승강장에 도착했다. 도착시간은 6시 20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칼퇴를 하고 돌아간다???


승강장 1-1부터 마지막 승강장까지 이미 인산인해!!! 일반열차 안은 상당히 쾌적해보인다. 급행열차만 미어터진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미 실패다!! 지하철 안은 더 꽉꽉 낑겨간다. 마스크만이 살길이다.


9호선 급행을 타고 가면 5호선을 타고 가는 것 보다 10분 정도 단축된다. 여의나루역에서 타느냐, 여의도역에서 타느냐? 퇴근길 나의 고민 아닌 고민 거리이다 ㅎㅎㅎ
그래도 살만한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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