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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 순창군 여행지 정보

 

전북 남원시와 순창군에 위치한 여행지를 방문하시고

주변의 식당을 방문하여 맛체험 여행을 떠나보세요.


<남원시 편>

실상사

  • 지리산 자락이 감싸 안은 듯 평화롭고 풍요로운 고을 남원시 산내면에 천년 고찰 실상사(實相寺)가 있다. 지리산의 북쪽 관문인 인월에서 심원, 달궁, 뱀사골 방면으로 향하다 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왼쪽 마천방면으로 가다 보면 만수천(萬壽川)변에 천 년의 세월을 버티고 지내온 천년고찰 실상사가 나타난다. 약사전의 약사여래불은 천왕봉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천왕봉 너머에는 일본의 후지산이 일직선상으로 놓여져 있다 한다. 이 절에는 “일본이 흥하면 실상사가 망하고 일본이 망하면 실상사가 흥한다”는 구전이 있는데 이는 천왕봉 아래 법계사에서도 전해지고 있어 흥미를 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실상사 경내의 보광전 안에 있는 범종에 일본 열도의 지도가 그려져 있는데 스님들이 예불할 때마다 종에 그려진 일본열도를 두들겨 치고 있다. 일반인들도 이 곳을 찾으면 쉽게 범종의 일본을 두들겨 칠 수 있다. 스님들과 일반인들이 이 속설에 따라 범종의 일본지도를 많이 두드린 탓에 범종에 그려진 일본지도 중 훗카이도와 규슈지방만 제 모양으로 남아 있을 뿐 나머지 열도는 희미해져 가고 있다. 실상사에는 이렇듯 호국의 정신이 흐르며 찬란한 신라불교문화의 숱한 문화재가 잘 보존돼 있는 천년고찰이다.
  • 소재지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0
  • 전화번호 : 063-636-3031
  • 관광지 담당자 : 실상사 종무소

지리산 국립공원

  • 1967년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신라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려졌다고 한다. 또한 백두산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곳까지 이어졌다는 뜻에서 두류산 (頭流山), 불가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일컫는 뜻의 “방장”을 따서 방장산이라고도 불린다.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등 3개도 5개 시.군에 걸쳐있다. 이곳은 남한 제2의 고봉인 천왕봉(1,915m)을 비롯하여 제석봉(1,806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등 10여 개의 고산준봉이 줄지어 있고 뱀사골계곡, 칠선계곡 등 6개의 계곡과 구룡폭포, 불일폭포, 용추폭포, 등선폭포 등 10여 개의 폭포 등 뛰어난 명승지를 자랑한다 또한 화엄사, 연곡사, 쌍계사, 대원사, 실상사 등의 대사찰을 비롯한 수많은 암자와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예로부터 지리산 10경이 유명하다. 지리산10경: 노고단 운해, 피아골 단풍, 반야봉 낙조, 섬진청류, 벽소령 명월, 불일폭포, 세석 철쭉, 연하선경, 천왕봉 일출, 칠선계곡.

  • 입장료 : 소인300원+학생600원+대인1600원
  • 소재지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주천면, 운봉읍, 전남구례군,경남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일원
  • 주차장 : 경차4000원+승용차4000원+대형차6000원
  • *지리산국립공원 전라권 전화 자동안내: 02-134 관광지코드번호 1251~2
  • 전화번호 : 063-625-8911
  • 관광지 담당자 : 국립공원 지리산관리사무소

광한루

  • 보물 제 281호(1963년 1월 21일 지정)인 광한루는 조선 세종 때 명정승인 황희(黃喜)가 처음 세워 인조 4년(1626)에 다시 지은 것으로, 원래 이름은 광통루(廣通樓)였다. 후에 정인지(鄭麟趾)가 그 수려한 경치에 감탄해 전설상의 달나라 궁궐(月宮)<광한청허부(廣寒淸虛府)>와 닮았다고하여 광한루라 고쳐불렀다. 건물 북쪽 중앙에 층계가 붙어있는데 이것은 점점 기우는 건물을 지탱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건물 앞 동서에 연못을 만들고 반월형 교각을 가진 오작교(烏鵲橋)를 놓아 양 연못을 다리 밑으로 연결하였다. 연못을 노니는 오색 잉어는 건물을 에워싼 아름드리 나무와 더불어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기쁨을 더해준다.

  • 입장료 : 소인600원+학생900원+대인1600원
  • 소재지 : 전북 남원시 천거동 77-1
  • 주차장 : 경차1500원+대형차3500원
  • 전화번호 : 063-620-6831
  • 관광지 담당자 : 남원시 공공시설 관리소

혼불문학관

  • □ 전시목적
    전시실의 성격은 작고한 작가 최명희 선생이 살아 생전 아끼며 사용했던 만년필, 커피잔, 혼불 원고 등을 비롯한 소장품류를 복제하여 전시하고 매안 이씨 가문 종부 3대의 삶을 통해 나타난 당시의 사회적 기품과 평민, 천민들의 민족혼 회복을 위한 노력 등을 디오라마로 전시하는 디오라마 전시실이다. 이를 통해, 순결한 모국어와 세시풍속, 관혼상제 등 전통생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려고 했으며 주요장면을 작가가 작품속에서 섬세하게 표현했던 것처럼 혼불 문학 주제를 각각의 디오라마로 전시 연출함으로써 관람객으로 하여금 갈수록 소멸되어 가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정신인 혼불문학을 느껴보고, 근원에 대한 그리움과 이해를 구하는데 본 전시의 목적이 있다.

    □ 전시기능 :
    ○ 혼불문학마을의 상징성 기능 혼불 문학의 주제전시를 디오라마 기법을 사용한 디오라마 전시실로 전시 연출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것, 우리전통문화의 근원에 대한 그리움과 복원을 찾아볼 수 있도록 문학마을의 상징성 부여
    ○ 여가 선용 및 전통계승의 기능 혼불 문학마을은 남원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위한 기능과 내일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이 혼불 문학에서 나타난 다양한 한국인의 정서와 우리말 사투리, 전통 생활습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계승의 장으로 활용

  • 소재지 :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노봉리 522번지
  • 전화번호 : 063-620-6788
  • 관광지 담당자 :

춘향테마파크

  • 1992년 완성했으며, 박남재 화백이 그린 유화 9폭의 춘향 일대기와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서화류, 장신구, 서책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소재지 : 전북 남원시 천거동
  • 전화번호 : 063-620-6833
  • 관광지 담당자 :

동편제판소리전시관

  • 동편제 판소리 관련 자료와 명인 명창들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어현동 관광단지내 옛 공공시설 관리소를 개조해 마련한 전시관에는 송흥록 선생과 박초월, 강도근 명창 등 남원 출신 명인 명창들의 유품과 악기, 국악 관련 책자 및 CD가 진열되어 있으며, 또한 전시실 옆에는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미니 국악감상실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즉석에서 관심있는 국악을 감상할수 있다.

<순창군 편>

전통고추장민속마을

  • 순창전통고추장은 고려말 이성계가 구림면 소재 만일사에 무학대사를 찾던 중 농가에서 고추장에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등극 후 진상케 한데서 유래하였다. 순창전통고추장의 특성은 찹쌀 함량이 월등히 많아 감칠맛이 뛰어나다. 햇볕에 잘말린 질 좋은 고추와 1년 이상 숙성하여 색과 맛이 뛰어나다. 방부제, 색소, 화학조미료 등이 전혀 들어 있지 않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순창읍은 삼한시대 마한의 목천으로 구분되었고, 삼국시대 때는 백제의 속령 중 하나인 도실로 명명되었다. 순창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서이며, 이때는 면이었던 것이 1979년 5월 1일에 순창읍으로 승격되었다. 이곳 순창이 고추장으로 유명해진 이유는 고려 말 이성계가 스승인 무학대사가 기거하고 있던 순창군 구림면 만일사를 찾아가는 도중, 어느 농가에 들러 고추장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하다가 조선을 창건, 등극한 후 진상토록 하여 천하일미의 전통식품으로 유명해졌다. 지금까지 그 명성과 비법이 이어져오고 있는데 그 끼니를 면하게 해준 농가가 현재의 순창부근이라는 이야기가 전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은 이러한 명성과 전통적 비법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순창군에서 지원하여 전통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장인들을 모셔 한 마을을 형성하고 다음세대로 계속 전통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던 차 만들어진 신.구가 잘 조화된 마을이다. 현대의 과학이 입증하는 위생적 요구와 맛과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장인들의 비법이 잘 어우러져 위생적이면서 전통적인 본래 고추장의 맛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또한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은 마을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집집마다 즐비한 커다란 항아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넘어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마을모습 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그 전통을 잘 보전하고 있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을 방문하면, 누구라도 앉은자리에서 다른 양념없이 양푼에 밥과 고추장만으로 밥을 비벼 먹고 싶은 기분이 절로 들 듯하다. 순창군 곳곳에 있던 전통고추장 장인을 한 곳에 모아 전통 고추장 제조법을 다음 세대에 제대로 전수 하고자 순창군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새로이 형성된 마을이다. 명인인증을 받은 장인들과 그대로 전통 제조법을 전수 받을 자손들이 모여 오늘도 장류와 장아찌류의 제조는 계속 되고 있다.

  • 소재지 :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강천산 군립공원

  •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의 경우 그 유명세로 인해 잘 알려져 있지만 군립공원은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그 중에서도 순창군 강천산은 1981년 1월 7일 전국에서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여러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산이다. 순창에서 정읍 쪽으로 약 8㎞쯤 가게 되면 이 곳 강천산 입구에 이른다. 진입로 좌측에는 넓고 아름다운 맑은 강천호가 있다. 파란 하늘의 뭉게구름이 비단결같이 잔잔한 호수 위로 비춰질 때면 찾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 기암괴석, 그리고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절경 등의 볼거리를 갖춘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어 자연공원으로 지정을 받게 되었다. 산세가 웅장하거나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계곡이 깊어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사람들은 광덕산은 몰라도 강천산은 잘 알고 있는데, 강천산이라는 이름은 원래 강천사라는 절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강천산은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번지 일대에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해발 583.7m의 산으로, 해발 565m의 광덕산을 비롯하여 해발 603m의 산성산과 연대봉, 선녀봉, 장군봉, 왕자봉, 형제봉, 신선봉, 옥호봉, 수령봉, 깃대봉, 천지봉으로 이루어진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랑스런 산이다. 예전에는 용천산이라 불리었는데 산세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노령산맥에서 용천산을 이어 광덕산을 이루고 강천의 진산으로 하늘 높이 우뚝 솟은 산성산에서 남록과 북록으로 나누어 두 용이 나란히 수십리를 동으로 달린다. 그야말로 천봉 만학 기암괴석이 천태만상이고 거기서 우거진 천연수림은 태고를 자랑하듯이 파도처럼 물결을 이루고 있다. 두 산록 가운데는 수십리 깊은 계곡이 있다. 이름있는 계곡만 말하여도 저분제골(선녀계곡), 원등골, 분통골, 지적골, 소목골, 황우제골, 기우제골, 세낭골, 물통골, 우작골, 동막골, 탑상골(금강계곡), 승방골, 변두골 등이다. 골골마다 발원하여 흐르는 맑은 물이 중천으로 합류하여 돌과 돌, 바위와 바위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흘러간다. 푸른 숲 맑은 물,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 계절마다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하여 호남의 금강 강천산이라 부른다. 시냇가에 봄이 오면 버들강아지 피어오르고 개나리, 진달래꽃 만발할 때 쯤이면 산봉우리마다 산벚꽃이 한창이다. 시오리가 넘는 계곡길을 따라 자갈과 자갈 사이를 맑고 깨끗한 물이 쉴새 없이 흘러내린다. 너무도 차가워서인지 맑아서인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강천수로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 본다. 유달리 잡목과 단풍나무가 많은 강천산, 일곱 가지나 되는 단풍 속에서 아기단풍과 아기다람쥐가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철의 정취를 더한다. 산세가 가파르거나 위험하지 않는 여러 갈래의 소로길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즐겨 찾는 강천산이다. 또한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의 산행에는 안성맞춤이다. 백설이 내리는 겨울이면 한 폭의 설화를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강천산의 사계절이 제각기 모습을 달리 하기에 찾는 이의 마음을 새롭게 한다.
  • 입장료 : 소인400원+학생600원+대인1000원
  • 소재지 :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일원
  • 주차장 : 경차1200원+승용차2500원+대형차4000원+
  • 전화번호 : 063-650-1533
  • 관광지 담당자 : 강천산 관리사무소

산림박물관

  •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호남의 관광 중심권인 내장산 지역에 산림 박물관을 건립하여 자연과 산림에 대한 역사보존 및 학습을 통한 산림 문화를 창출하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 부지 3만 2천 평에 전시관 1,620평(지상 2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사업비만도 148억원(국비 50%, 도비 50%)에 달하며, 건립기관은 1996년 6월~ 2001년 12월까지 6년에 걸쳐 건립되었다. 박물관 내 전시물로는 제1전시장인 주 전시관에는(8구역 59코너) 1.도입부, 2. 산림의 이해, 3. 산림과 생태계, 4. 우리의 종이 한지, 5. 임산물의 종류와 이용, 6. 산림의 오늘과 내일, 7. 영상관과 전망대, 8. 호남 정맥 등이며, 제2전시장은 환경체험관(2구역 5코너)으로 1. 환경체험교실, 2. 목재공작 체험교실과 제3전시장은 생태학습관(3구역 10코너)으로 1. 씨앗 미지 세계로의 탐험가, 2. 꽃 화려한 유혹과 사랑의 전령사, 3. 뿌리, 줄기, 잎! 위기 탈출의 전략가로 전시되어 있으며, 기타 전시물로는 로비홀 및 문구류전시장(2구역 4코너)으로 1. 로비홀:박제류, 뿌리공예품, 야생화사진, 인터넷카페, 2. 산림관련 민속생활용품과 야외 연못, 산림욕장, 사방댐등이 들어 있다.
  • 소재지 : 전북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산 252
  • *규모 부지 3만 2천평, 전시관 1,620평(지상 2층, 지하 1층)
  • 전화번호 : 063-652-6792

회문산자연휴양림

  • 회문산은 전주에서 국도 27호선을 따라 1시간 정도 거리에 광주에서 88고속도로와 국도 27호선을 따라 5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며, 특산물로 전통고추장과 한봉이 유명한 곳으로 주변의 옥정호와 어우러져 낚시를 겸한 등산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개 요 6·25 전후에 지리산과 더불어 빨치산의 근거지였던 구림면 안정리 뒷산인 장군봉 아래 87만 평에 조성된 자연 휴양림은 빼어난 절경과 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되어 주말이면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 회문산 주봉으로 가장 오르기 쉬운 안정리로부터 3시간 걸리는 5.5km의 험한 바위길과 울창 한 숲속을, 도로를 개설 휴양림으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경내 울창한 숲이 우거져 6·25때 빨치산 간부 정치 훈련장이었던 ¨노령학원¨이 있었던 중턱은 이제는 최적의 삼림욕장으로 조성되어 지난 날의 흔적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성벽처럼 쌓아올린 ¨노령문¨옆에 폭포가 있고 그 위에는 길이 30여 m의 구름다리가 가로 지르고 그 위에 6각 전망대가 있어 여기 올라 바라보는 경치는 장관이다.
  • 입장료 : 소인300원+학생600원+대인1000원
  • 소재지 : 전북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산3-1번지
  • 주차장 : 경차3000원+승용차3000원+대형차5000원
  • 수용인원 : 500명 / 일 시설사용료 - 산막(8평형)44,000원, 산막(9평형)55,000원, 13평형60,000원, 15평형70,000원 - 텐트장 2,000원 , 야영테크 4,000원

    ▣ 숙박시설
    - 산막 5동(전부 난방가능)/25명, 텐트장 42개소/200명, 오토캠프장/60명

    ▣ 임간수련장 운영
    - 강의실 1동, 숙소(취사장) 1동, 화장실 1동, 야외교실 1동 등/1회 50명이용

    ▣ 기타시설
    - 편의시설 : 대피소, 정자, 전망대, 다목적광장, 잔디광장, 산책고, 등산로, 관리사, 노령문, 출렁다리 등
    - 교육시설 : 교육자료관, 야외교실, 전시실 등
    - 체육시설 :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배구장 등
    - 위생시설 : 약수터, 음수대, 화장실, 샤워장, 오물처리장

    ▣ 주변명소
    - 강천사 (광주에서 44km, 전주에서 68km)
    - 백양사 (광주에서 50km)
    - 내장산국립공원 관광단지 (전주에서 67km) - 추월산, 금성산성, 담양호, 옥정호, 임실사선대국민관광지

    ▣ 기 타
    - 준비물 :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 예약 : 산막, 임간수련장 이용시는 사전예약

  • 전화번호 : 063-653-4779
  • 관광지 담당자 : 휴양림 관리사무소

추령장승촌

  • 호남평야와 동부산악지대를 가로지른 노령산맥의 중간 지점에 자리한 장승촌은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과 백양사가 인접한 해발 320m의 고원지대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행정구역상 복흥면 서마리 추령마을에 있으며, 남으로는 강천산(20km), 서로는 백양산(35km), 북으로는 내장산(3km)이 있는 관광의 요충지이다. 자포마을의 입석 줄다리기 · 당산제, 석보마을의 솟대장승제, 덕흥마을의 당산제, 대각마을의 솟대당산제, 동산마을 · 어은마을의 당산제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민속의 고장으로 서편제를 일으킨 강산 박유진이 이 마을에서 출생하여 14세까지 성장한 판소리 서편제의 본 고장으로 전남 보성으로 내려가 서편제를 완성하였다.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 국회부의장 홍영기 선생 등 걸출한 인물의 출생지이며 인근에는 성리학의 대가인 하서 김인후가 후학을 가르친 낙덕정이 있고, 세조를 뿌리치고 은둔한 신말주 선생의 귀래정이 읍에 있으며, 중종 때 순창 · 담양 · 무안 세명의 군수가 모여 신비복위를 상소하였던 삼인대가 강천산에 위치하고 있다. 장승촌이 소재한 마을은 내장산과 백양사간 관광도로가 개설되면서 국립산림박물관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6개의 숙박시설과 10여개의 식당 등이 있고, 오리 · 꿩 · 닭 등의 요리가 유명하다. 또한 보리밥과 된장국 등 우리의 요리도 맛볼 수 있다.
  • 소재지 : 전북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 전화번호 : 063-652-5596

강천사

  • 강천산(剛泉寺)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 때 12개 암자와 1천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6.25동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태로 복원하였다. 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금성산성, 용소폭포, 강천호, 담양호, 추월산, 회문산, 내장산 국립공원 등이 있다.
  • 입장료 : 무료입장
  • 소재지 :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96
  • 전화번호 : 063-652-5420
  • 관광지 담당자 : 강천사 주지

 

[자료 출처]

  •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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