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여행지를 방문하시고

주변의 식당을 방문하여 맛체험 여행을 떠나보세요.


<임실군 편>

사선대국민관광지

  • 관촌면에 있는 사선대는 임실군 내에서 손꼽히는 명승지로서 사시사철 상춘객과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사선대 밑으로는 진안에서 발원한 오원천(烏院川)이 흐르고 주변에 울창한 송림(松林)과 잡목이 들어차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봄철에는 벚꽃놀이,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위락시설도 갖춰 놓아 전주, 임실 등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찾아 들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오원천이 얼어붙어 천연 스케이트장을 이룸으로써 겨울 스포츠 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전주∼임실간 국도변으로 교통이 편리하여 해마다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군당국에서는 오는 2002년까지 이 일대 9만 4천여 평을 위락시설 지구로 지정하여 관광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사선대의 유래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전 마이산(馬耳山)의 두 신선과 운수산(임실면)의 두신선이 하루는 이곳 관촌의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풍경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혹은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맑은 물에 목욕하고 즐기니,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리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 사람의 학발신선(鶴髮神仙)들을 호위하여 사라졌다고 한다. 이후로 해마다 이맘때면 그들 선남선녀들이 놀았다 하여 이곳을 사선대(四仙臺)라 하고 까마귀가 놀던 이 강을 오원강(烏院江)이라 불렀다 한다. 또 일설에 의하면 정조 때 관촌면(館村面) 주천리(舟川里)의 상산 이씨 이달효는 아호를 호산(湖山)이라 하고, 문장이 뛰어나 호산집일책(浩山集一冊)을 펴내기도 했는데 그는 호남의 명사들과 널리 사귀어 임실현감(任實縣監) 이도재(李道在)와도 막역한 사이었다. 이때 이도재 현감은 전주 판관과 남원부사 호산(浩山) 이도효(李道孝)등과 같이 넷이서 항상 오원강(烏院江) 위에 배를 띄워 놀았다. 이들 네 분들은 서로 나이가 비슷한 노년기에 이곳에 모일 때에는 언제나 관복을 벗고 평복을 하였으므로 마치 네 사람의 신선과도 같아 어느덧 그들이 놀던 데를 사선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담긴 명승지로 1985. 12. 28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들고 있다.
  • 입장료 : 소인300원+학생500원+대인800원
  • 소재지 : 전북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 주차장 : 경차1500원+승용차1500원+대형차2000원+
  • 전화번호 : 063-640-2575
  • 관광지 담당자 : 사선대관리사무소

옥정호

  • 정읍, 임실에 걸쳐있는 옥정호는 섬진강 상류로부터 82.4km 지점인 전북 임실군 강진면 옥정리에 중력식 콘트리트댐을 축조하고, 이곳으로부터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위치한 섬진강수력발전소로 연결되는 약 6.2km 압력수로를 이용, 도수하여 발전을 한 후 물을 동진강으로 방류함으로써 약 4만 정보의 호남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전라북도 서남지역 광역상수도 수원을 공급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소이다. 댐 관리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관리를 하고 있으며, 농업용수를 위하여 동진농조와 매년 3월 31일 댐 수위를 188.68m로 협약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화자원 칠보수력발전소, 섬진강댐 주변관광시설 옥정호수변 관광순환도로 및 황토마을조각공원 조성계획
  • 입장료 : 무료입장
  • 소재지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 전화번호 : 063-640-6211
  • 관광지 담당자 : 섬진강댐 관리사무소

오수의견공원

  • 오수(獒樹)의 지명이 전해주듯 이 곳은 충심 있는 개의 이야기로 유명하고 이 이야기는 교과서에 수록될 정도이다. 본래 오수 의견비(義犬碑) 이야기는 구전으로 내려와 심병국씨가 유래를 찾았다. 언론인 백남혁씨가 고려 악부의 견문곡과 보한비의 의견비에서 나타난 이야기가 바로 오수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을 알아내고 가람 이병기 박사로부터 고증을 받음으로써 이 마을이「보은(報恩)의 개」마을이었음이 밝혀졌다. 지금도 오수리 시장내 원동산 공원에는 의견비가 서 있어 주인을 위해 죽어간 개의 충절을 위로하고 있다. 지금부터 1천년전 신라시대 거령현, 오늘날의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金蓋仁)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개 한 마리를 기르고 있었는데 개를 몹시 사랑하였으며 어디를 다닐 때면 항상 데리고 다녔다. 먹을 때도 같이 먹고 그림자처럼 함께 다니면서 생활하였고 그 개 역시 그를 충성으로 따랐다. 그러던 어느 해 이른 봄 그는 개를 데리고 장이 선 오수로 놀러 나갔다. 그런데 그는 너무나 술을 좋아하여 친구들과 한잔 두잔 기울이다가 그만 날이 저물어 버렸다. 그는 몹시 취한 채 집으로 가다가 몸을 가누지 못하여 그만 잔디밭에 쓰러져 깊은 잠에 빠지고 말았다. 개는 주인이 잠에서 깨어나기만 기다리며 쪼그리고 않아 주위를 살피면서 지키고 있었다. 때마침 들에 불이 나 부근에 번지고 있었다. 개는 주인을 입으로 물고 밀면서 깨우려고 온갖 지혜를 다 짜냈다. 그러나 술에 골아 떨어진 주인은 주위의 불길도 아랑곳없이 깨어날 줄 모르고 있었다. 뜨거운 불길이 점점 주인의 옆에까지 번져오자 개는 불을 끌 수 없음을 깨닫고 가까운 냇물로 쏜살같이 달려가 온몸에 물을 흠뻑 묻혀와 잔디를 적시기 시작했다. 수십 수백번을 이렇게 왔다갔다하여 잔디는 물에 젖고 싸늘함을 느낀 주인은 잠에서 깨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힘이 쑥 빠진 개는 주인의 옆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주위를 둘러본 후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김개인은, 몸을 바쳐 자기를 구해준 개를 부여안고 크게 원통해 하였다. 주인은 개를 장사 지낸 뒤 이 곳을 잊지 않기 위해 개의 무덤 앞에 평소 자기가 지니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두고 그 자리를 떠났다. 얼마 후 지팡이에 싹이 돋기 시작하더니 하늘을 찌를 듯한 느티나무가 됐고 그 때부터 그 나무를 오수(獒樹)라 하였고 그것이 이 고장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그 개의 충성심을 길이 기리기 위해 건립했던 의견비는 문자마저 마멸돼버려 1955년에 다시 세웠고 이 뜻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면의 명칭도 둔남면에서 오수면으로 1992년 8월 10일 바뀌게 되었다. 1994년 4월 3일 춘향도로 국도변에 김개인과 의견상을 건립하였다.
  • 입장료 : 무료입장
  • 소재지 :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332
  • 전화번호 : 063-640-2606
  • 관광지 담당자 : 오수면사무소

성수산자연휴양림

  • 성수산은 고려 태조 왕건과 조선 태조 이성계가 각각 100일 기도하여 개국 창세했다는 설화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휴양시설로 개발하여 주변의 사선대와 인접한 진안 마이산을 연계 관광 휴양지로 조성 되었다. 건 축 물 – 임업연수원: 2층 (슬라브 내외장 목재) – 학생의숙: 단층 (남, 여학생관, 강의실, 화장실) – 숲속의 집: 3동 (단층) 15 – 25평형 – 산장: 1동 (연립형) 호실 5개 – 연립형 숲속의 집: 3동 (12평형 호실 15개) – 정자: 2동 – 전망대: 1동 – 주차관리실: 1동 (57평형) 특수시설 및 기타 – 체력 단련장: 10,000㎡(3,000평) – 물 놀이터: 165㎡(50평) 자연수 및 지하수, (탈의장) 임업연수원 및 휴양림 조성 경과 – 1964. 임야 263정보 매입 처음으로 낙엽송 및 편백 등 5만 2천수 식재. 매년 년차적으로 조림 10년 동안 52만주 조림 30년간 육림선진임업에 못지 않는 임상을 보존하고 1,300여 정보 보유. – 1984. 10. 2. – 1985. 11. 21. 뜻한 바 있어 임업연수원을 단층 490㎡ (148평)완공. (임업 연구 교육장) 산림청인가 – 1991. 4. 11 -1992. 1. 19. 2층 증축허가 490㎡(148평) 완공 대강당, 화장실, 숙소, 욕실 난방시설 보일러 실 19㎡(5평) 건축 사계절 난방 가동 – 1992. 5. 15. 산림청 91호 휴양림 시설 고시 산림청 – 1992. 4. 13. 자연 휴양림 시설 조성사업 승인 기본시설 포함 33종 전북지사총 사업비 25억 7천 2백원 – 1999. 4. 5. 휴양림 시설의 불합리한 시설 및 보완 종합설계 변경 승인, 편익시설 포함 55종 전북지사 총 사업비 26억 9천 6백만원 현공정 90% 주요건축물 현황 및 시설물 – 편의시설: 주차장 및 가로등 29종 – 체육시설: 어린이 놀이터등 3종 – 위생시설: 화장실외 9종 – 교육시설: 학생강의실 3종 – 특수시설 및 기타: 낚시터외 11종 성수산 자연휴양림 눈썰매 축제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최고의 선물 국내 최대 길이의 눈썰매장 (성인용, 어린이용) 시설을 갖춘 성수산 자연휴양림 눈썰매장으로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 회사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셔틀버스 운행은 중단되었습니다.
  • 입장료 : 소인500원+학생800원+대인1000원
  • 소재지 : 전북 임실군 성수면 성수리 산 21 외 14필지
  • 주차장 : 경차2000원+승용차2000원+대형차6000원
  • 숙박 및 각종요금
    ● 숙박시설 거봉산장 1동 (4개) 15평 15-20명 8만원 취사시설 미비, 2동 (5개) 12평 12명 이불, 가스렌지, 싱크대, 냉장고 보일러(온수)준비됨 지참물
    – 취사도구, 세면도구 3동 (5개)
    숲속산장 1호, 5호 25평 25명 15만원 2호, 3호 15평 15명 10만원 6호, 7호 12평 12명 8만원 본관(연수원) 202-210호 10평 10명 6만원 취사불가/공동화장실, 샤워실
    ● 단체숙박요금(100인이상)
    1박 2일 (3식) 14,000원 16,000원 18,000원 식당
    – 160명 수용 *눈썰매장무료이용
    2박 3일 (6식) 27,000원 30,000원 33,000원 3박 4일 (9식) 35,000원 39,000원 43,000원
    ● 눈설매장 이용요금 중고생,성인: 6,000원
    유치부,초등생: 5,000원 단체(30인이상)
    – 중고생,성인: 4,000원 유치부,초등생: 3,000원
    ● 부대시설 강당(노래방기계 이용가능): 시간당 20,000원, 1일 사용료 100,000원 캠프파이어: 50,000원(화목, 기름 준비) 등산로: 왕복 1시간 코스
    – 상이암(암자) 왕복 2시간 코스
    – 등산로 왕복 3시간 코스 – 성수산 정상
    ● 개 장 개장 예정일: 1999년 12월 18일 (날씨에 따라 변경가능)
    개 장 시 간: 오전 09: 00 – 오후 5: 00
    * 당일코스는 물론 숙식 및 겨울산행, 캠프파이어,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번호 : 063-642-9456
  • 관광지 담당자 : 성수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세심자연휴양림

  • 리기다소나무 30년생 내외의 조림지(약50ha)와 천연림인 침활 혼효림(混淆林)이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계곡부에는 수량이 풍부하고 기암괴석 등이 많아 경관이 수려한 작고 아담한 휴양림으로 야영장, 숲속의 집, 광장, 체력단련시설, 물놀이터 등 총 48종의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99년까지 보완사업을 완료하여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으며, 또한 휴양림 상류에 농촌용수 확보를 위한 댐이 2002년 완공되면 휴양림 기능이 향상되어 새로운 국민 휴식처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소재지 : 전북 임실군 삼계면 죽계리 산 23외 4필지
  • 전화번호 : 063-644-4611
  • 관광지 담당자 : 휴양림 관리사무소

 

[자료 출처]

  •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Leave a Reply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