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를 위해 오랜만에 찾아간 그린골프연습장!!
혈당관리를 위해
몇 달만인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골프연습장을 찾았다.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그린골프(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165) 연습장은
1시간 연습하는데 15,000원이다.
공은 무제한으로 한 시간 동안
날릴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갔던 골프 연습장은
공을 1바구니 단위로 구입해서쳐야한다.
좋은점은 시간이 무제한이다.
공 하나하나 정성드려 치기 좋다?
일요일 오후 3시가 넘어서 찾아갔더니
빈자리가 딱 3개 있었다.
그 중에 46번 선택 후 결제하고
주차비 무료를 위해 차량 번호 등록을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갔다.
매일 가서 연습을 할꺼면
1개월 사용료가 220,000원이니까
1개월, 3개월, 6개월 회원권을
가입하는게 좋을 듯 싶다.
아놔…
땡볕 자리 당첨!!
어쩐지 비어 있더라니….
초대형 선풍기를 켜고 시원하게 날렸다.
오랜만에 갔더니
공들이 잘 맞더라….
아 근데 캐나다에서 구입했던
PXG 드라이버가 이상하게 무겁게 느껴진다.
어쩐담…..
팔 근육 강화 운동을 해야하나…
성내동 그린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대부분 50대 이후로 보인다.
젊은 층은 거의 본적이 없다.
아마도 올림픽 공원을 끼고 살고 있는
동네 주민들이 찾는 듯 싶다.
성내동 그린골프 지도
지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