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반드시 큰화면에서 보라! (ft. BTS 지민)
정말 영화 잘 만들었다.
내가 영화를 보면서 감탄사와 환호를 할 줄이야!
141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어라 영화가 여기서 끝난다고? 에이 설마!
‘분노의 질주’ 매력은 바로 시원한 카체이싱 액션이다.
로마 시내가 초토화되는 장면은 CG 없이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만 완벽하게 구현됐다고 한다.
2002년부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빛낸 주인공들인 빈 디젤을 비롯해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이 출연하고
영화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아쿠아 맨’의 제이슨 모모아 등이 새롭게 합류하여 출연한다.
빌런 단테를 연기한 제이슨 모모아의 광기 어린 모습은 정말이지 깊은 인상을 남긴다.
‘분노의 질주’는 우리가 기대하는 걸 이번에도 제대로 보여준다.
다음 편은 언제나 나오는 것인가?
이렇게 영화를 끝내버리다니….
쿠키 영상은 1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포스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방탄소년단 지민이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OST로 참여했다고 한다.
지민은 메인 테마곡 ‘Angel Pt.1’의 피처링에 참여,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과 NLE 초파가 작업했다. 지민 뿐만 아니라 EDM 아티스트 스크릴렉스 등도 OST에 참여했다.
영화 상영 종료 후 7층에서 티켓을 보여주면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즐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