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살아보기

would와 could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방법

I couldn’t get up early yesterday. (나 어제 일찍 못 일어났어)

I could get up early yesterday. (X 틀린문장)

 

would 와 could 는 will과 can의 과거를 나타내는게 아님!

 

“~할수있었어” 라며 과거를 나타내고 싶을땐?

1 was able to

2 managed to 사용.

 

I was able to get up early yesterday.

I managed to get up early yesterday.

 

그렇다면 이제 could와 would의 사용을 알아보러가자.  조동사의 시제 변환은 없다.!!

 

< 동사+would could > 조합.

오로지 <동사>만이 시제 (~했다,한다,할거다)를 가질수있으며,

<조동사> would, could는 동사에게 덧붙어 의미만 넓혀주는애.

 

1) Would

I thought it would rain today

나는 오늘 비가올줄 알았어. (과거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미래를 얘기할 때 would를 사용한다.)

 

She promissed (that) she wouldn’t talk about that again.

그녀가 그것에 대해서 다시 얘기를 하지 (않기로) 않겠다고 약속했어.

 

I told him (that) I would try my best.

(내가 걔한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어(그랬어)

 

They told me they would give me an answer by this Friday.

(그들은 나한테) 이번주 금요일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했어(그랬어)

 

I thought you would know about that.

난 너가 그거에 대해 알(게 될)줄 알았어.(예상이 틀림)

 

I thought you knew about that.

난 너가 그거에 대해서 아는줄 알았어.(과거에 갖고있었던 생각이 틀림)

 

I thought you already knew about that.

 

thought 가 문장전체 시제는 과거 라고 콱! 움켜쥐었고 , would는 그저 부속품으로서 그과거당시의미래. 라며 의미를 풍요롭게함.

 

 

2) Could

I thought you could help me

난 너가 날 도와줄 수 있을줄 알았어.

 

I didn’t think I could get here on time.

난 여기에 제시간에 못올줄 알았어.

 

thought 가 문장전체 시제를 과거콱! 움켜쥐었고 , could가 그저 부속품으로서 그과거당시의가능성. 이라고 의미를 풍요롭게함.

 

난 이게 더 비쌀줄 알았어  <추측>

I thought this would be more expensive.

 

난 이게 더 비싼줄 알았어 <확신>

I thought this was more expensive.

 

걔는 (자기가)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줄 알았어.(예상을 했던 결과라는 것을 강조)

She knew (that) she could pass the test.

 

<과거추측or확신 – 사실x> think-“thought”

   <과거추측or확신 – 사실o> know-“knew”

 

사실 이 경우가 *상위개념*이고,

위 1)의 expensive는 <과거추측or확신 -사실x>의 하위개념으로서 해당개념에서 ‘추측’ 과 ‘확신’ 을 기준!으로 또 표현이 갈라진다! 는걸 앞서 설명했다고 생각함.

 

ex. <과거당시 추측or 확신 -사실은틀림>

제 시간에 도착 못할 줄 알았어

I didn’t thought I could make it on time.

 

<과거당시 추측or 확신 -사실도맞음>

제 시간에 도착 못할줄 알았어

I knew I couldn’t arrive on time.

 

would 와 could 의 단독으로 사용할때 

= can 과 will 의 약화 된 버전. 비리비리한버전.

 

I could marry her, but I think I need to think about it some more.

내가 그녀와 marry ‘할수도 있다,,’ 하지만 난 결혼에대해 좀더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할것이다!(xx) -Would : ~할지도 모른다,,,,,, .

 

If you were my friend, I would help you.

만약 니가 내친구면, 너를 help ‘할지도 모른다,,’

할수있다!(xx) -could : ~할수도 있다.

 

 

 

 

========= 보충 설명 =========

“I could marry her.”

만약, could가 can의 ‘과거형’이라면 위의 예문은 “나는 그녀랑 결혼할 수 있었다.”라고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현재시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난 걔랑 결혼을 할 수도 있어.” – 내포하는 의미는 “내가 마음만 먹으면 가능은 하다” (물론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달라짐) 여기까지만 봐도 더 이상 설명을 추가할 필요도 없이 could는 can의 과거형이 아닙니다. (“사전에는 그렇게 나와있다”라고만 계속 주장하시는데 사전은 우리가 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모습을 다 말해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ould의 활용은, 기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크게 7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댓글로 그 7가지를 자세히 정리해드릴 수는 없지만 간략하게나마 나열해 놓겠습니다)

 

1. “I haven’t checked but it could be snowing outside now.” – 확인되지 않았지만 실제 가능성 (현재시점)

 

2. “You could just send it to me via email.” – 제안 (현재시점)

 

3. “I guess it could be a little different now but I’m sure it’s more or less the same.” – 믿기 어렵거나 배제하고 싶은 가능성 (현재시점)

 

4. “How could this happen?” – 의문의 형태로 놀라움 표현 (현재시점)

 

5. “When I was in college, I could eat a whole pizza by myself and I wouldn’t feel full.” – 과거에 지녔던 능력 (과거시점) — 많은 사람들이 보통 이거에만 신경 씀

 

6. “You could’ve just called.” – 과거에 존재했던 대안(과거시점 – 완료시제와 함께 쓰임으로 could에 대한 활용으로만 볼 수는 없음)

 

7. “Could you hold on for a second?” – 공손한 어투로 부탁(현재시점)

 

위에서 볼 수 있다시피(5번) 오직 1가지가 can의 과거형처럼 쓰이는데 ‘can의 과거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제약이 있습니다. could가 can의 과거형처럼 쓰일 수 있는 것은 딱 1가지의 맥락에서만입니다 : 과거에 지녔던 ‘능력’에 대한 얘기를 할 때입니다.

위의 예문처럼, “When I was in college, I could eat a whole pizza by myself and not feel full.” 이 예문에서 하는 얘기는 내가 과거에 지녔던 능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주 조금 다른 예문을 보겠습니다. “걱정했는데 다행히 어제 보고서를 제시간에 제출할 수 있었어.”

이 문장을 영어로 할 때는 “I was worried but fortunately I could submit the report on time yesterday.”라고 하면 의미전달도 물론 제대로 되지 않을 수가 있고 더 중요한 것은 어색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과거에 지녔던 능력이 아니라, 과거에 성공한, 완료한 일, 행동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보고서를 어제 제시간에 제출할 수 있었어.” 라고 하려면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I was able to…” 내지는 “I managed to…” 아니면 그냥 “–했다.” (I submitted the reported on time yesterday)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바로 이와 같은 이유로 couldn’t는 can’t의 과거로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 “할 수 없었던 일”은 언제나 완료한 일이나 행동이 아니기 때문. 이렇게 could의 여러가지 활용 중 can의 과거형 ‘비슷하게’ 쓰이는 경우가 1가지가 있고(could have p.p 포함하면 겨우 2가지), 심지어 그 1가지도 큰 조건이 하나 있는 셈이죠. * 이쯤에서 다시 한번 언급하고 싶은 것은 : 언어라는 것은 처음부터 모든 규칙을 모두 정해놓고 하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사용되면서 이런 저런 규칙성이 자리잡게 되는 것 뿐입니다..

 

결론:

auxiliary verb 혹은 modal verb 를 검색해서 그 뜻풀이를 보면 can, could, will, would, must, should .. 등을 나열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could가 can의 과거형이라 같은 목록에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조동사이기 때문입니다. 단, could가 의미하는 바가 때로는 can의 과거형과 같은 성격을 띄는 경우가 있을 뿐입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원어민은 ‘could’라는 조동사를 쓸 때, ‘can’의 과거로 인지하면서 쓰지 않고 could 자체를 하나의 조동사로 인지하고 쓴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can의 과거형’이라고 예전부터 각인돼 왔기 때문에 이것을 분리해서 생각하기가 많이 어렵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could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약 7가지) 쓰임새 중 1-2가지만이 ‘과거형’과 관련이 있는 정도이고 나머지는 현재시점에 대해서 말할 때 사용합니다. ‘could는 can의 과거형이다’라고 하는 것은 “스마트폰은 음악 재생기야.”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P.S. 이 내용이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지금까지 정리한 내용은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 ‘공부’를 통해서보다는 언어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감으로 익혀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심지어 제가 위에서 정리한 내용이 100% 다 커버하지도 못했을 정도로 하나의 단어만 놓고 봐도 그 활용의 범위는 어마어마하죠 🙂

 

I thought I couldn’t 와 I didn’t think I could에 대해서 : 일단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영어로는 문장이 긍정인지 부정인지가 가능하면 일찍 결정을 짓게 문장을 구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I think’가 포함된 문장이 만약 부정문으로 쓰일 때는, 가능하면, “I don’t think”라고 처음부터 부정으로 결정을 짓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물론 예외인 경우도 있습니다.

 

I think + 부정형으로 말하는 경우 중 하나가, “~이 아닌 것으로(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와 같은 얘기를 할 때입니다.

 

“I thought we weren’t supposed to bring our smartphones.”

라고 하면 “난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면 안된걸로 알고 있었어요.”라는 의미입니다. 즉, ‘판단’이 아닌 ‘지식’인 것입니다.

 

“I didn’t think we were supposed to bring our smartphones.”

라고 하면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면 안될거 같았다.” 라는 의미로 ‘판단’에 대한 얘기가 됩니다.

I thought I couldn’t가 위의 I thought I wasn’t supposed to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가 됩니다.

-출처 : [유투브]라이브 아카데미 would와 could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법

 

이 게시물은 출처에 밝힌 동영상 강의의 내용과 댓글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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