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살아보기

[해운이사, 캐나다 밴쿠버]한국에서 보낸 이사짐이 드디어 도착했다

 

한국에서 9월 중순에 보낸 이사짐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총 54개의 박스를 보냈다. 겨울 옷을 모두 해운이사로 보냈기때문에 빨리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밴쿠버에 10월2일에 들어왔는데, 날씨가 초 겨울 느낌이였다.


현관로비로 차가 들어올 수 없어서 오늘 기사분들 짐 이동하려면 고생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다행히 차가 로비에서 나가는 방향에 정차를 하고 수레로 운반하여 다행이였다.


한국에서 포장할때 지켜봐서 그런걸까? 캐나다에서 다시 보니 방갑다고 해야겠다.


한국산 테이프의 힘이라고 할까!!! 자동으로 닫히는 문을 저렇게 고정 후 짐을 운반하였다.
역시 한국산 테이프!!!


짐을 꽤 많이 보냈기 때문에 박스위치를 방과 배란다쪽으로 분리하였다. 분리기준은 바로 써야하는 물건들은 방쪽으로 

나중에 써야하는 물건은 배란다쪽으로 보냈다.





김치냉장고와 65인치 TV만 설치해달라고 했다. 나머지 짐은 천천히 정리하기로 하였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TV를 보니 ,여기가 한국인 것 같은 착각도 잠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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