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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외환 보유액 순위 알아보기(2020년 11월말 기준)

 

세계 외환 보유액 순위 TOP 10

한국 외환보유액, 외환보유고를 확인해봅니다. 한국은행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0년 12월말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외환보유액은 4,431억 달러로 전월말 대비 67.2억 달러가 증가하였으며, 미국 달러의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 환산액 증가 및 금융기관 지준예치금 증가와 외화자산 운용 수익 등에 기인합니다. 2020년 11월말 기준 한국은 세계 9위입니다. 외환보유액 순위 세계 1위는 중국이며 2위는 일본 3위는 스위스 4위는 러시아 5위는 인도 6위는 대만 7위는 홍콩 8위는 사우디아라비아 10위는 브라질입니다. 국가별 외환보유액은 아래 도표를 참고하세요.

 

주요국의 외환보유액

2020년 11월말 기준

순위 국가 외환보유액
1 중국 31,785억 달러
2 일본 13,846억 달러
3 스위스 10,365억 달러
4 러시아 5,827억 달러
5 인도 5,748억 달러
6 대만 5,134억 달러
7 홍콩 4,857억 달러
8 사우디 아라비아 4,569억 달러
9 한국 4,364억 달러
10 브라질 3,558억 달러

Source: 한국은행(www.bok.or.kr)

 

외환 보유액 추이

e-나라지표에서 제공하는 외환 보유액 추이 그래프입니다.


Source: e-나라지표(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7)

 

외환보유액이란

교환성이 있고 유동성시장성이 높은 자산으로 통화당국인 중앙은행과 정부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대외 외화 금융자산을 의미합니다.(IMF 01.9, International Reserves and Foreign Currency Liquidity Guidelines) 외환보유액은 한 국가의 대외 지불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외환보유액이 너무 적을 경우에는 대외 채무를 갚지 못하는 모라토리움(moratorium) 상태에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의 의의

외환보유액은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국제수지 불균형을 보전하거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보유하고 있는 대외 지급준비자산을 말한다.

외환보유액은 긴급시 국민경제의 안전판일 뿐만 아니라 환율을 안정시키고 국가신인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긴급사태 발생으로 금융기관 등 경제주체가 해외차입을 하지 못하여 대외결제가 어려워질 경우에 대비하고 외환시장에 외화가 부족하여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할 경우 시장안정을 위해 사용한다.

외환보유액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가의 지급능력이 충실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국가신인도를 높여 민간기업 및 금융기관의 해외 자본조달 비용을 낮추고 외국인투자를 촉진하게 된다.

Source : 한국은행(www.bok.or.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0411)

 

 

외환보유액, 많을수록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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