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평균혈당 수치별 당화혈색소(HbA1c) 단위 변환 계산표 변환표 계산기
당화혈색소(HbA1c, hemoglobin A1c)는 장기간의 혈중 포도당 농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혈색소의 한 형태로, 높은 혈중 포도당 상태, 즉 혈당이 높은 상태에 혈색소가 노출되면서 형성된다.
당화혈색소는 혈액 내의 적혈구 속에 있는 혈색소가 포도당과 결합하면서 생성되는데,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적혈구의 수명이 120일 정도이지만, 포도당과 결합하여 당화된 적혈구는 수명이 조금 짧아지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수치는 약 3개월간의 혈중 혈당 농도를 반영할 수 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수치를 이용하면, 식사 등의 환경적인 영향에 의하여 급격히 변화하는 혈당에 비하여 약 3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에 적혈구가 어느 정도의 혈당에 노출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장기적인 환자의 혈당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당화혈색소 및 공복혈당 검사 주기
- 공복혈당 수치가 100~125 mg/dl 또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5.7~6.4%인 경우(당뇨전단계) 6~12개월 주기로 검사
- 당뇨병 환자는 보통 2~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검사.
당화혈색소 수치별 진단 기준
- 4~5.7% 정상범위
- 5.8~6.4%는 당뇨 전 단계
- 6.5% 이상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
당화혈색소 1% 상승은 평균 혈당 25~30mg/dL 정도 상승을 의미한다.
정상인의 경우 당화혈색소의 범위는 4%~6%이고
당뇨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의 조절목표가 6.5%~7%이하로 유지시키는 것이다.
당뇨전단계인 경우 당화혈색소의 범위는 5%~5.9%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수치가 올라갈수록당뇨합병증 위험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당화혈색소 6.5%의 의미는 3개월동안 평균혈당이 140mg/dl를 의미한다. 공복혈당 및 식후혈당 수치는 매번 측정할 때 마다 다르게 나오며, 이런 모든 수치를 통틀어 평균을 낸 결과가 140 mg/d를 의미한다.
다음표는 조사기관 마다 오차가 있음을 알고 참고하면 된다.
당뇨병에 있어서 수치보다는 몸의 컨디션이나 몸의 기력이 더 중요한 경우도 많다.
온라인 사이트 : 혈당(포도당) 단위 변환 계산기 바로가기
당화혈색소 (%) | 평균 혈당 (mg/dL) | |
5 | 97 | 정상 |
5.5 | 111 | 정상 |
6 | 126 | 당뇨전단계 |
6.5 | 140 | 당뇨병 |
7 | 154 | 당뇨병 |
7.5 | 169 | 합병증 위험 |
8 | 183 | 합병증 위험 |
8.5 | 197 | 합병증 위험 |
9 | 212 | 합병증 위험 |
9.5 | 226 | 합병증 위험도 증가 |
10 | 240 | 합병증 위험 높음 |
10.5 | 255 | 합병증 위험 높음 |
11 | 269 | 합병증 위험 높음 |
11.5 | 283 | 합병증 위험 높음 |
12 | 298 | 합병증 위험 높음 |
12.5 | 312 | 합병증 위험 높음 |
13 | 326 | 합병증 위험 높음 |
13.5 | 341 | 합병증 위험 높음 |
14 | 355 | 합병증 위험 높음 |
당화혈색소(HbA1C)를 혈당수치(mmol/L 및 mg/dL)로 환산표
한국인 남녀 20세 이상 공복혈당 참조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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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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