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벨에어 1957 클래식카를 직접 보다!!(사진 첨부)
휴가중인 와이프와 함께 브랜디와인폴스주립공원을 방문하였다. 대자연의 신비와 웅장함 그리고 경이로운 폭포를 보고 감동 받고 집으로 돌아 가는길에 위치한 스쿼미시에 있는 A&W(캐나다의 햄버거 체인점)를 찾아 갔다.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는데, 클래식 카 한 대가 눈에 들어왔다. 처음 보는 차이고 어떤 차인지 알 수 없었다. 우선 찍자!!! 슈퍼카임이 틀림 없다!!! 차 앞쪽에 쉐보레 영어 단어가 눈에 들어왔고, “쉐보레 클래식카” 라는 검색어로 폭풍검색을 하였고 구글의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이 차의 년식과 차명을 알게 되었다.
올드카 클래식카 슈퍼카
쉐보레 벨에어 1957
[ Chevrolet Bel Air 1957 ]
아메리칸 머슬카의 아이콘이 된 쉐보레의 역작
차량 정보 |
최고속도 184km/h |
0-96km/h 8.5초 |
엔진 형태 V8 |
배기량 4,637cc |
변속기 3단 수동 |
최고출력220마력(@4,800rpm) |
토크 36.5kg · m(@2,800rpm) |
공차중량 1,550kg |
연비 7.1km/L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자동차 디자이너 할리 얼(Harley Earl)은 1957년 쉐보레의 책임 디자이너로 임명되었고, 아메리칸 아이콘이 된 차량을 만들게 된다. 그의 철학은, 차는 낮아야 하고 넓어야 하고 길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어, 뒤쪽 끝과 앞쪽 끝부분을 넓어지게 디자인했다. 그릴은 커다랗게 입을 벌리고 공기를 들이마시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역사상 모든 V8 엔진 중 가장 유명한 엔진인 쉐보레 스몰블락 엔진은 보닛 아래에 위치했으며, 초기형은 4.3리터급이었고 나중에는 4.6리터까지 커졌다. 이 엔진은 벨에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가능케했고, 앞 더블 위시본, 뒤 판스프링 서스펜션을 채택해 경쟁 차종에 비해 핸들링도 우수했다. 벨에어는 많은 옵션을 가지고 있었으나,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은 뒤쪽 펜더를 늘리고 번호판의 위치를 조정하는 컨티넨털 옵션이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쉐보레 벨에어 1957 [Chevrolet Bel Air 1957] (슈퍼카, 리처드 니콜스)
검색을 하다보니, 1958년에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 차량 사진을 보게되었다. 외관을 보면 벨에어 1957과 비슷해보였다. 쉐보레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인 임팔라는 1958년 당시 플래그십 벨에어에 '임팔라 스포츠 패키지'라는 이름의 스페셜 패키지로 탄생했다. 보디 타입은 2도어 하드톱 쿠페와 2도어 컨버터블로 구성됐으며, 1956년 크라이슬러 산하 플리머스가 내놓은 벨베데레의 스페셜 모델이자 2도어 하드톱 퓨리와 경쟁을 펼쳤다. 1세대 임팔라와 벨에어의 차이점은 3연속 테일램프, 루프 끝 쪽의 에어 아울렛 좌우 쿼터 에어덕트 윈드 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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