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을 위해 맥북 M1 PRO 16인치를 구입하였다. 도착 예정일은 12월 2일이다.
2021년 11월 16일 맥북 프로 16인치를 주문하였다.
애플의 첫 M1시리즈 제품인 맥북 M1 13인치 모델을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13인치는 너무 작아서 개발을 해도 불편하고 웹서핑, 블로그를 써도 불편하기에 보류하고
M1프로 16인치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16인치 맥북 프로 출시소식이었다.
맥북 M1 PRO 와 M1 MAX 중에 어느 맥북을 사야할지 고민이었고, 정보가 부족했다.
네이버 까페 맥쓰사의 글을 아침 출근길과 퇴글길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읽어보기 시작했다.
2주 정도 그렇게 미친 듯이 읽어 본 것 같다.
그리고 해외에서 비교 영상과 M1 MAX에 대한 벤치마킹 정보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런 저런 정보를 수집 끝에 나에게 필요한 맥북이 어느것인지를 파악하게 되었고 선택하였다.
내가 구입한 16인치 맥북은 M1 PRO 3개의 제품 중에 중간제품으로
“10코어 CPU, 16Z코어 GPU, 16GB 통합메모리, 1TB SSD 저장 장치“이다.
제품 정보는 다음과 같다.
주문을 하면 결제 정보메일과 주문정보와 주문번호 등의 정보가 이메일로 온다.
배송날짜는 2021년 12월 01일~2021년 12월 08일 표준배송이다.
학생할인(?)으로 주문하였기에 어느정도 할인을 받았다.
연초 신학기 때 학생할인으로 주문하게 되면 할인 혜택과 함께 아이팟과 같은 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나에게 필요없는 것들이라 기다리지 않고 이번에 주문했다.
얼마나 기다렸나…..2021년 12월 1일
오늘 아침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알 수 없는 번호로 방가운 문자가 도착했다.
Apple Store: 좋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1/12/02까지 배송될 예정입니다.
이메일을 열고 주문추적을 해보니 몇 주간 처리중 상태였던 것이 “출고됨”으로 변경되었다.
드디어 받는 것인가?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에 다시 배송상태 추적을 해보니 12월 2일로 배송일자가 확정 되었다.
바로 내일이다.
소이믹스에서 나온 노트북 가죽 파우치도 쿠팡에서 이미 구입해서 배송 받아놓은 상태이다.
맥쓰사에서 어떤 사람이 후기 올렸기에 바로 구입했다.
펼치면 마우스를 올려놓을 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자석으로 결착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구입하였다.
맥북 16인치의 경우, 사이즈를 375×275로 구입하면 된다.
애플 매직마우스2(Magin Mouse)도 이미 구입해서 배송을 받았다.
내일이 기다려진다.
드디어 IOS 앱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https://playground.naragara.com/1719
맥북 배터리충전알람 앱
https://apps.apple.com/us/app/battery-charge-sound-alarm/id6450181203
다음은 윈도우에서 xcode를 사용해보기 위해 시도 했던 기록이다.
- 윈도우 10에서 애플 Swift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환경 설정하는 방법
- 윈도우 10에 MacOS 설치하기 : VMware, Unlocker, VMDK
- 애플 앱 개발을 위한 좌충우돌 Xcode 설치 (macOS Monterey beta로 업그레이드도 함께!!! )
관심 있으시면 읽어보시길………………..